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잡대/지방대 입지 약화 원인 (문단 편집) == 결론: 지방대생들의 사기저하 == 위와 같은 문제들로 인하여 지방대생들의 사기는 매우 저하된 상태이다. 신입생들 중에서 공부 좀 한다는 동기들은 이미 [[반수]]나 [[편입학]]하여 자신들이 영원히 못갈거라 여겼던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으로 빠져나갔고, 반수, 편입을 안 한 우등생들은 열심히 자격증들을 엄청나게 따면서 취업을 준비하지만 문턱은 높고,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어도 교수의 수준, 학우들의 수준이 못 받쳐줘서 뒤늦게 편입하거나 [[아싸]]를 자청하여 열공하는 학우들도 있다. 실제로 2020년 이후에는 지방대 미달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해당 학번의 전체 학생 대비 '''지방대생 비율이 많이 줄었다.'''[* 지거국은 미달 사례는 적으나 비주류 학과는(문사철, 자연과학계열 등) 입결이 확실히 낮아졌다.] 다시 말해 학벌의 상향평준화가 이뤄진 것. 정작 대학 진학률은 높은 편이지만, 개중에는 오히려 대학에 진학하고 나서 반수를 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실제로 매년 2학기가 되면 지방대에서는 1학년 휴학률이 15~20%, 많으면 '''30%'''를 넘기기도 한다. 비록 초등학교~중학교 때 공부를 잘 하지 못했더라도, 심지어 중학교 내신이 130/200점 이하 혹은 석차백분위 80% 이하인, 일반고를 거의 꼴찌로 들어올 정도의 학생들도 고등학교 때나 재수, 반수, 편입 등을 거쳐 열심히 공부하여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 진학에 성공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. 물론 [[편입학]]이 쉬운 건 아니다. 학점이 4.0/4.5이 넘어도 서류에서 커트당하는 경우도 드물게나마 있기 때문.[* 실화로 같은 인서울 전문대 출신이 모 수도권 대학에 같이 편입지원을 했는데, 1명은 4.3에 가까운데다 과수석. 또 1명은 4.1에 6등 정도였다. 답부터 말하면 전자의 학생은 붙었고 후자는 떨어졌다. 저 사례는 무시험 연계편입하는 대학 혹은 전문대학 쪽에서 주로 나타나는 사례이다. 그리고 편입의 일반적인 절차는 학점보다는 편입영어(+편입수학) 혹은 공인영어 + 전공면접 or 전공시험을 본다. 자세한 사항은 [[편입학]] 참조.] 그나마 [[2000년대]]까지는 4점대만 확실히 넘기면 어지간해서는 붙여줬지만 [[2010년대]]부터는 [[인서울 대학]]들이 편입학 [[T/O]]를 줄이면서 '''4.5/4.5, 4.3/4.3 만점을 받아도''' 어려워졌다. 셜렁 서류심사를 뚫었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인서울 대학교는 편입 시험을 또 치르는데 지잡대에 다닐 정도면 어지가니 이를 악물지 않고는 이 편입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가 엄청나게 어렵다. 특히 최상위권 명문대의 경우 [[수능]]을 다시 치르는 게 싸게 먹힐 지경이다. [각주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title=지잡대, version=2204)] [[분류:지잡대]][[분류:원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